이승준, 제이에스픽쳐스 전속계약 체결..이다해와 한솥밥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24 09:16 / 조회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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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승준이 제이에스픽쳐스에 새 둥지를 튼다.


24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이승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대중적인 신뢰와 호감을 고루 갖춘 완성형 배우"라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배우 활동에 있어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보다 활발하고 영향력있는 행보를 보여드릴 것이다.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준은 '막돼먹은 영애씨'부터, '나인', '비밀', '연애의 발견', '미생', '태양의 후예'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극에 재미를 더하는 연기부터 긴장감을 좌우하는 무게감있는 역할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배우다.

이승준은 오는 12월 4일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제이에스픽쳐스는 올해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제작한 드라마제작사로 이다해, 윤소이, 윤현민, 소희정, 안우연, 박은석, 윤진솔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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