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용인, 육아 고충 "노래-작곡보다 힘들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3 23:37 / 조회 :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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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박용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인은 결혼 2년 차에 생후 10개월의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 소개됐다. 이에 박용인은 "아버지는 조금 늦게 되고 싶었는데 불같이 사랑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용인은 "지금까지 창작, 노래, 작곡이 가장 힘든 줄 알았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며 고충을 밝혔다.

박용인은 "지금 연말 콘서트 중인데 일하러 지방 가서 콘서트 하면 너무 행복하다. (육아에 비하면) 일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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