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어서와' 핀란드 3인방, 韓미용실 체험..비포&에프터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3 21:39 / 조회 :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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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미용실을 방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빌레, 빌푸, 사미가 출연했다.

핀란드에서 온 빌레는 명동의 미용실을 보자마자 친구들에게 환호했다. 빌레는 "10년 동안 내 머리를 내가 잘랐는데 드디어 미용실에 한번 가보자"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페트리는 "핀란드는 헤어 미용실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다. 남자도 기본 4만원 이상이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도 남자는 2만원 정도인데 핀란드는 매우 비싼 편이다"라고 동의했다.


미용실에 방문한 핀란드 세 친구는 아이패드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다. 세 사람은 각자 투블럭, 현빈 스타일 등 원하는 스타일을 골랐다.

빌푸는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 두피 관리를 받고, 마사지를 받으며 "매우 많은 걸 하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빌레는 "매우 세심하게 잘라주고 있다"며 감탄했다. 사미는 헤어 왁스까지 발라 검은 머리가 파랗게 됐다.

세 사람은 저렴한 가격으로 헤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고 만족스럽게 미용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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