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혼자 산다' |
가수 헨리가 극한 라이딩을 선보인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헨리의 폭우 속 극한 라이딩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헨리는 휴대폰 속 배우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을 따라 하기 위해 한쪽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과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은 매서운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후 헨리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가 영화 '비트'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