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12월 대학로 콘서트 확정..내년 美공연 협의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1.24 09:30 /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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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박 콘서트 포스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2)이 오는 12월 대학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더불어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진박은 오는 12월 21일과 12월 22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공연 준비를 해왔던 유진박은 논의 끝에 날짜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완성하는 등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앞서 그는 추석 연휴에도 광주박물관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러 공연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진박이 연말 공연을 하는 SH아트홀은 지난 1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 공백기를 깬 유진박은 데뷔 당시 자신을 발굴했던 매니저와 다시 손을 잡고, 팬들 앞에 설 것임을 알렸다.

유진박은 줄리어드 음대 졸업 이후인 1997년 국내 활동을 시작, 정통 클래식 장르를 기반으로 재즈, 팝, 록 등 여러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앨범 등으로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유진박은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자신을 발굴한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재기를 다짐했으며, 지난 5월 KBS 1TV '인간극장'에 메인 출연자로 나서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진박은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내년 2월 미국에서의 공연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며 "3개 도시 투어 형태로 준비하고 있으며 일단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역시 다큐멘터리, 음악 프로그램 등 여러 콘셉트로 최근 제작진과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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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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