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솔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내년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정용화 라이브 '룸 622' 인 서울'(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2월 개최한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국내 솔로 콘서트다.
정용화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를 포함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팬클럽 보이스(BOICE)를 대상으로 한 정용화 단독 공연 티켓 선 예매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옥션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2월 7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