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첫 미니 앨범 '위미(WEME)로 올해 데뷔한 여자 걸 그룹 중 단일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 앨범은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가온차트에서 약 4만7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키미키는 지난 8월 8일 발매된 이 앨범으로 5만장에 육박하는 데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핫 루키'로서 발돋움하게 됐다.
앞서 한정판으로 공개된 스페셜 패키지 앨범도 빠른 속도로 완판을 기록,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최근 대만에서 첫 해외 팬 미팅을 마쳤다. 현재 해외 프로모션을 비롯해 화보, 광고,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