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
MBC '라디오 스타'가 방송 재개 후 2주 연속 수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6.4%, 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5.1%, 4.8%보다 각각 1.3%포인트,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MBC 노조 총 파업 중단 후 방송을 재개한 '라디오 스타'는 지난 15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방 안내서)는 2.5%, 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