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이 한자릿수 시청률을 올렸다.
22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이판사판' 1회와 2회 평균 시청률은 각각 6.41%, 7.4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 24분, 10시 58분대로 8.29%, 8.53%를 각각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첫 방송부터 이정주가 큰 위기에 처하고 사의현이 그를 구할 것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