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내방' 스쿱데빌 "한국 국회의원들 치고받고 장난아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23:49 / 조회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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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쿱 데빌이 국회의사당을 보고 한국 국회의원들의 몸싸움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 박나래는 스쿱 데빌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날 박나래는 전화로 스쿱 데빌에게 자신의 고향 전라남도 무안에 가라고 말했다. 이에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기차를 타고 무안에 가기로 했다.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택시를 타고 용산역까지 갔다. 그때 스쿱 데빌은 창밖으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건물을 발견했다.

스쿱 데빌은 국회의사당 건물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스쿱 데빌은 "한국방송에서 저 건물 봤다. 국회의원들이 서로 밀치면서 싸웠다. 서로 치고받고 장난 아니었다. 법안에 대해서도 서로 '난 이게 싫어'라며 치고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살람 렉은 "말도 안 돼"라며 믿지 못했다. 이에 스쿱 데빌은 "맹세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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