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끼줍쇼' 레드벨벳, 종료 1분 남기고 성공(feat.훈장의 힘)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1.22 23:57 / 조회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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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종료 1분을 남겨두고 한끼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뒤 녹화에 임했다. 이경규는 강호동의 축하에 "책임감이 생기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만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게스트들의 이름을 잘 알지 못한 이경규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이경규는 게스트인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의 그룹명과 이름까지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 조이가 한 팀, 이경규, 아이린이 한 팀이 돼 양재동을 누비며 한끼를 요청했다. 이경규는 훈장 얘기가 나오면 다시 공손한 태도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이경규의 지인을 만났지만 지인은 식사를 마친 상황이었다.

이들은 시간이 늦자 따로 떨어져 미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호동 역시 지인을 만났지만 한끼에 성공하진 못했다.

다시 모인 두 팀은 한끼에 실패해 편의점에 갈까봐 걱정했다. 이들은 벨 누르기 종료 15분 전 다시 힘을 냈다. 강호동과 조이는 종료를 9분 남겨두고 성공했다. 강호동은 "이게 바로 레드벨벳 클래스"라고 감탄했다.

이경규와 아이린은 계속된 실패에 좌절했다. 이들은 종료 시간까지 1분을 남겨두고 마지막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이경규와 아이린은 마지막 집에서 한끼에 성공,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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