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보관문화훈장, 자격 있는지 모르겠어"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1.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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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보관문화훈장을 받아 책임감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양재 숲을 찾았다. 강호동은 이경규가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책임감이 생기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만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출연자 얼굴도 모르는 내가"라며 그동안 게스트를 못 알아봤던 과거를 반성했다. 이어 이경규는 게스트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를 알아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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