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 모든 죄 떠안았다..강제 추방 위기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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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드라마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매드독'에서 우도환이 강제 추방 위기를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기자회견을 하는 김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누리(김혜성 분)는 아버지의 대화를 듣고 '매드독' 팀이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에 온누리는 바로 최강우(유지태 분)에게 이 사실을 문자로 보냈다.

덕분에 다행히 김민준의 신상이 기자회견장에서 밝혀지는 일은 없었으나 지금까지 저지른 일에 대한 죄를 해결해야 했다. 이에 김민준은 "내가 모든 일을 다 한 것"이라며 "독일 대사관에 연락해라"라고 경찰관에게 말했다.

경찰에서 잡혀있는 김민준에게 최강우는 "왜 네가 다 떠안냐. 이번에 증거가 너무 확실하다. 강제 출국당하면 다시는 한국에 오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준은 "안 오면 되죠"라고 가볍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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