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박은빈, 연우진에 신발 던져..악연 시작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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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연우진이 박은빈이 던진 신발에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이정주(박은빈 분)는 지하철에서 내려 뛰어가다가 껌을 밟았다.


이날 이정주는 지하철역 앞에서 신발에 붙은 껌을 떼고 있었다. 그때 오토바이를 탄 누군가가 이정주의 가방을 소매치기했다. 가방 안에는 재판에 필요한 기록이 들어있었다.

이정주는 오토바이를 쫓았다. 그리고 그를 잡으려 신발을 던졌다. 신발은 사의현(연우진 분)의 차로 들어갔다. 이에 사의현은 이정주의 신발에 맞았다. 이정주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내 목숨보다 중요한 기록"이라고 소리치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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