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감빵생활' 박해수, 슈퍼스타 야구선수→범죄자 몰락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1.22 21:17 / 조회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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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가 한순간에 범죄자가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혁은 한국 시리즈 첫 경기에서 투수 교체로 인해 마운드에 올랐다. 김제혁은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경기장에 들어섰다. 관중들은 김제혁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이어 김제혁은 여동생이 사는 집을 찾아갔다. 이때 여동생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김제혁은 의문의 남성을 쫓았다. 김제혁은 해당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김제혁은 특수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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