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개냥' 윤은혜, 반려견 기쁨이와 산책 대성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21:00 / 조회 :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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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은혜가 반려동물 기쁨이와 산책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유난히 강아지들을 데리고 집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첫 강아지를 어렸을 때 너무 귀여워서 품에 안고만 지냈다. 그랬더니 나중에 산책을 가려고 했을 때 몸을 바들바들 떨어서 산책을 못하는 강아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내 욕심으로 강아지가 그렇게 됐다는 사실에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둘째는 그런 일이 없도록 집에서도 연습을 시키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기쁨이에게 마음에 드는 체크무늬 옷과 목도리를 입히고 기쁜 마음으로 산책에 나섰다.

우려와 달리 기쁨이는 지압판도 직접 밟을 만큼 산책에 적극적이었다. 같은 길을 두세 번 연달아 달릴 정도로 빠르게 산책에 적응했다.

이후 윤은혜는 기쁨이와 함께 애견 카페에 들렀다. 윤은혜는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려 사회성을 길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남태현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남태현은 "특별하게 하는 게 없다"고 말했지만 강아지와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냈다. 남태현은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남태현은 "반려 동물은 내 와이프 같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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