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개냥' 윤은혜 "강아지, 내 욕심탓 산책 못해..미안"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20:31 / 조회 : 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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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은혜가 반려 동물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유난히 강아지들을 데리고 집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첫 강아지를 어렸을 때 너무 귀여워서 품에 안고만 지냈다. 그랬더니 나중에 산책을 가려고 했을 때 몸을 바들바들 떨어서 산책을 못하는 강아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내 욕심으로 강아지가 그렇게 됐다는 사실에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둘째는 그런 일이 없도록 집에서도 연습을 시키곤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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