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강성연에 무릎 꿇었다 "합의해줘"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2 19:31 / 조회 : 31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가 자신의 친엄마 이혜숙을 위해 무릎 꿇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은회장(이혜숙 분)의 합의를 바라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은 제인(최대훈 분)으로부터 오민규(이필모 분)가 최후에 선택했던 것은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박서진은 회사 인수합병서와 합의서를 들고 오민규의 제사를 지내고 있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집으로 갔다.

박서진은 "아버지 도장 모두 찍은 인수 합병서야. 부탁이니까 어머니 합의해줘"라고 무릎을 꿇고 말했다.


그러나 복단지와 한정욱(고세원 분)은 "지금 이 사람 사진 앞에서 할 소리냐"며 거절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