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자넷 잭슨, 저메인 듀프리와 재결합 분위기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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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 /AFPBBNews=뉴스1


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7년간 사귀다 지난 2009년 헤어진 이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다. 가까운 지인 역시 이 둘이 "점점 더 가까워져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자넷 젝슨은 카타르의 억만장자이자 8세 연하인 사업가 위삼 알 마나와 결혼했지만 지난여름 이혼했다. 보수적인 무슬림교인 남편과 많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지만 둘 사이는 해결되지 않고 4달 후 이혼을 발표했다.

둘이 자주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커플임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좋은 사이로 남아왔다.

현재 콘서트 투어 중인 자넷 잭슨은 우선 음악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논의 중이며 전 남편과 결별 후 현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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