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
보이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후이가 타이틀 곡을 위해 7곡이나 작업했다고 털어놨다.
펜타곤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DEMO_2'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후이는 "이번 앨범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그런지 욕심이 생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후이는 이어 "타이틀 곡을 위해 7곡을 작업했고, 그 중 고르고 고른 것이 지금의 타이틀 곡 'RUNAWAY'다. 자신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컴백을 알린 펜타곤은 지난 9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에 이어 다시 한번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한편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DEMO_02'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