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연인인 TV 프로듀서 브래드 펄척과 약혼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펄척이 3년간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한 지인은 "둘 다 약혼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 역시 기네스 펠트로가 오래전부터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펄척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글리'의 촬영장에서 만났다. 그 후 열애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