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일 방송..김생민 일상 공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22 09:54 / 조회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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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가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선보인다.


22일 MBC 측은 오는 29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영자, 김생민,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 MC 라인업이 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더해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데뷔 25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김생민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단독 공개되며, 소속사가 생기기 직전, 매니저 없이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김생민의 마지막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어 소문만 무성했던 이영자의 일상이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의 무려 서른한 번째 매니저라고 밝힌 매니저가 거침없이 쏟아내는 제보를 보다 못한 이영자가 녹화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자신의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이유를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된 이영자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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