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12월 17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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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재정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콘서트 '무드 인 디셈버(Mood in December)'를 개최한다.


'무드 인 디셈버'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 등 모든 이가 느끼는 12월을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게 된 박재정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력 있는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정은 올해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과 자신의 이름으로 내건 '시력', '악역' 등을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존재감을 넓혔으며, 공연∙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12일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인 '크리스마스의 선물, 첫 번째'를 성황리에 개최해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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