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버닝' 이어 '국가부도의 날' 출연..김혜수와 호흡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1.22 08:26 / 조회 :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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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사진제공=UAA


배우 유아인이 '버닝'에 이어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할 전망이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영화 '국가부도의 날'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사태의 막후를 그리는 작품. '스플릿'의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우치'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앞서 김혜수가 출연을 결정했다.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 촬영을 마친 뒤 '국가부도의 '날'에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12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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