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하하X별, 직접 짠 이광수 몰래카메라 대본 공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1 19:46 / 조회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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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82_갑작스런 광수의 전화 '우리 지금 떨고 있니?''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하-별 부부가 이광수를 속일 몰래카메라 대본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82_갑작스런 광수의 전화 '우리 지금 떨고 있니?''에서 별이 등장했다.

이광수를 속일 몰래 카메라에서는 하하와 별의 갈등이 핵심이었다. 하하와 별은 미리 계획한 몰래 카메라 대본을 공개했다.

당시 별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하하는 "(별이) 오랜만에 복귀하니까 야망이 생겨서 연기하고 싶어 한다는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다. 별은 "광수 들어가는 영화에 꽂아달라고 하고. 회사 문제도 얘기하고. 난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할 거다"고 덧붙였다.

그때 이광수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이광수의 방문 예고에 당황한 스태프들은 급히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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