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비엠 "월드투어 중 LA방문..가족들에게 증명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21 16:41 / 조회 :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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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비엠이 월드투어 중 고향 LA에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KARD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비엠은 "21살 때 한국에 오고 5년이란 시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그동안 가족들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비엠은 이어 "월드투어 중 LA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다. 당시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내가 5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증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KARD의 새 앨범 'You & Me'는 타이틀곡 'You In Me'를 포함한 6개 트랙과 3개의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 총 9곡이 수록되어 앨범을 꽉 채웠다. 타이틀곡 'You In Me'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있는 드럼, Break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 등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무장한 KARD의 신곡이다.


한편 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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