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 마수걸이

채준 기자 / 입력 : 2017.1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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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인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에서 첫 분양 물량이 나온다. 대림산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12월 8일 오픈한다.


 

거여 2-2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동, 1199가구이며 이중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거여∙마천동이 2005년 12월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12년 만에 첫 분양이다. 

거여∙마천뉴타운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 104만 3843㎡의 노후 주거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남측으로 접해 있는 북위례 개발에 따른 후광 효과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거여∙마천뉴타운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았다.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서하남IC를 타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또 마천초가도보로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거원중, 보인중∙고가 인근에 있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북동쪽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선 천마산 근린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사업지 남측으로는 단독주택 부지가 자리잡아 타 단지에 비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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