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7.1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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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를 출시했다.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저온살균우유에 이어 치즈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유기농 초지 목장에서 방목하여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의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제품이다. ‘유기농의 착한 혁명’이라는 상하목장 오가닉(organic) 라인의 철학 아래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상하목장과 세계적인 낙농기업 폰테라사(Fonterra)가 청정 낙농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전체 원유 중 까다롭게 엄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영양성분인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었다. 또한 기존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제품 대비 풍미를 더욱 높여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차별화된 원료와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며 “유기농 치즈 소비를 기존의 영·유아에서 온 가족으로 확대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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