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비정상회담' 김무열X장항준과 함께 나누는 기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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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영화 '기억의 밤'의 배우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선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이 등장했다.


먼저 김무열이 자기소개를 하자 G정상들은 "누구를 닮은 것 같다"고 수군거렸다.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에 3번 나오신 박사님 진중권을 닮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션과 워너원의 옹성우도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무열은 "백지영씨 남편인 정석원씨를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라고 닮은 꼴 부자임을 인정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의 주제는 기억이었다. 각국의 G정상들은 별걸 다 기억하는 화제의 인물들이라는 코너로 각국의 기억력 천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각 나라에 있는 추억의 물건들에 대한 기억을 더듬었다. 각국의 전화기 덮개, 전화번호부, 자동차 전화기 등 다양한 물건들에 대한 기억과 추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장항준은 최근 영화 '기억의 밤'을 연출했다. 영화에 출연한 김무열은 "이번 영화에서 밥차와 커피차가 매일 준비 돼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장항준은 "9년 만에 영화를 찍다 보니 주변에서 많이 챙겨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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