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번생은' 정소민·이민기·이청아 삼자 대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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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와 정소민, 이청아가 삼자 대면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에서는 한 방에서 잠을 자는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세희는 윤지호에게 "같이 잘까요"라며 윤지호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남세희는 윤지호가 읽던 책에 관심을 보였고, 윤지호가 읽던 책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 사람은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잠을 잤다. 남세희는 "안아도 돼요?"라고 윤지호에게 물었고 윤지호는 "키스해도 돼요?"라고 남세희에게 물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뒤 그렇게 처음으로 첫 날밤을 보냈다.

다음 날 윤지호는 고정민(이청아 분)과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일을 하게 된 기념으로 술을 마셨고 기분 좋게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윤지호를 걱정해 남세희가 마중을 나왔고 결국 고정민과 윤지호, 남세희 세 사람은 삼자 대면을 하게 됐다.


한편 양호랑(김가은 분)과 심원석(김민석 분)은 이별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양호랑은 심원석에게 매달리며 "너 없으면 안돼"라고 소리쳤지만 결국 심원석은 이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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