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이 양세종에게 홍콩에 가지 말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은 화해했다.
온정선은 원래 홍콩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다음날 아침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홍콩은 이제 안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온정선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게"라고 대답했다.
이현수는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온정선은 프랑스에 있는 셰프 알랭 파사르에게 연락을 받고 유학을 떠났다. 그때 이현수는 온정선을 잡지 못했다.
이번엔 달랐다.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안 갔으면 좋겠어"라고 솔직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