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박인환, 수술 무사히 끝내고 회복..강성연 '안도'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0 20:11 / 조회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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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인환이 신장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신장 이식 수술을 하는 오학봉(박인환 분)과 신회장(이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학봉은 신회장을 위해 신장 교환 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즉 오학봉이 그 가족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대신, 그 가족이 신회장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것이다.

두 사람이 동시에 수술을 한 결과 수술은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신회장은 바로 깨어났으나 오학봉은 깨어나지 않아 가족들의 걱정을 끼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오학봉은 눈을 떴고 복단지(강성연 분)와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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