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사랑해"..아메리칸뮤직어워드 달군 열성팬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1.20 09:33 / 조회 :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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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팬들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열리는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현지의 K팝 팬들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s)'에 오른다. 시상식장에는 방탄소년단의 사진,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든 현재 팬들이 모여드는 등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이번 AMA's 무대에 올라 지난 9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 타이틀 곡 'DNA'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AMA's 공식 SNS 등에 방탄소년단의 리허설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따.

올해로 45회를 맞은 AMA's는 빌보드, 그래미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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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팬들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열리는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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