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 신하균,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매력남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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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치아


배우 신하균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20일 오전 신하균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신하균은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강렬한 레드 배경에 화려한 화이트 셔츠, 심플한 블랙 셔츠로 자신의 섬세하고 부드러움이 공조하는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깊이 있는 눈빛, 한층 짙어진 분위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배경이지만 건조한 무표정과 옅은 미소를 동시에 담아낸 상반된 분위기는 그가 주연한 영화 '7호실'에서의 웃기고 슬픈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신하균은 지난 15일 개봉한 '7호실'에서 폐업 직전, 벼랑 끝 생존의 위기에 처한 사장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망해가는 DVD방 사장, 아르바이트생이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두고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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