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밀실 깜짝 회동 공개..기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20 07:45 / 조회 : 8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류현경, 이상희, 안세하, 오상진의 회동 장면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는 서울통닭 밀실에 각자의 짝꿍을 부르는 장면이 그려진다.

평소와 다름없이 밀실에서 만나고 있던 봉고파 3인방은 아직 남자친구가 없는 장영심(이상희)에게 파트너를 부를 것을 요청하고, 신세한탄을 하던 장영심은 결심 끝에 변호사 사무실 선배 강경석(오상진 분)에게 전화를 건다.

기대도 하지 않던 선배와의 통화가 성사되자 장영심은 얼어버리고, 곧 강경석이 서울통닭의 밀실 문을 열고 들어와 봉고파 3인방을 놀래킬 예정이다. 어색함에 다소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 정우성(안세하 분) 역시 밀실을 찾아 예상치도 못한 만남이 시작됐다.

특히 공인으로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사진진(한예슬 분)은 친구들의 짝꿍이 연이어 등장하자 뿌듯하면서도 부러운 표정으로 누군가를 부르게 된다. 과연 사진진의 부름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대상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20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