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전체관람가' 전도연, 임필성 감독에 "디테일 떨어지네" 돌직구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9 23:15 /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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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전체관람가'에서 배우 전도연이 임필성 감독에게 "대본을 읽다 보니 대사 디테일이 떨어지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단편영화 촬영에 앞서 대본을 리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과 박해준을 포함한 주연급 배우들이 함께 대본리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반적인 대본 리딩 임에도 엄청난 긴장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어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전도연은 임필성 감독에게 "임신 몇 주차예요?", "이건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생활적인 부분은 제가 수정할게요"라며 직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임필성 감독은 "간접적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말해줘서 좋아요"라며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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