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고아라, 몽타주 보고 범인 확신 "내가 봤다"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9 22:32 /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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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 방송화면 캡처


고아라가 이미소를 죽인 범인 몽타주를 보고는 "내가 봤다"며 소리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에서는 강하람(고아라 분)이 경찰서를 방문해 몽타주를 보고는 "내가 봤다"며 소리치며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람은 몽타주를 보고 범인이 누구인지를 짐작핟나. 이에 강하람은 블랙(송승헌 분)에게 "지금도 어디에서 누구를 죽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또 "분명 방송국에서 마주친 그놈이 분명하다"며 "작가님이 옥상에 올라갔을 때 봤던 그놈..얼굴에 갈고리 흉터가 있던 그놈이 맞다"고 말하며 블랙에게 그놈을 찾으러 가자고 말했다.

이에 블랙은 "그만 좀 해! 니 꼴을 좀 봐"라고 말하며 "범인 잡겠다고 니 몸이 성한 곳이 없잖아"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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