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정명훈, '명훈아' 코너 속 센스 '大폭발'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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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코너에서 정명훈과 김민경, 오나미, 이현정이 개그감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명훈아,명훈아,명훈아' 코너에서 정명훈과 김민경, 오나미, 이현정이 합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코너에서는 어벙한 남사친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여사친들의 대화를 코믹하게 다뤄 관객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김민경, 오나미, 이현정으로 구성된 여사친들은 세 번 반복해서 얘기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에 여사친들이 "텔레파시~텔레파시~텔레파시~"라고 얘기하자 정명훈은 "경찰 아저씨~"라고 라임을 맞추며 센스를 뽐냈다.

이어 "날씨가 추워지니 온천 여행 가는 거 어때"라고 말하며 "명훈이 데리고 한국뜨자"를 세 번 반복하자 정명훈은 "한판뜨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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