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EXID "오빠 나 사랑스럽지" 매력 폭발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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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오지라퍼' 코너에서 EXID가 이상준, 이국주와 호흡을 맞췄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는 걸그룹 EXID가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이상준, 이국주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말투,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말투'를 주제로 토크 배틀을 벌일 때 깜짝 등장했다.

이국주가 들고온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말투 랭킹 3위는 '~요', 2위는 '~니?', 그리고 1위는 '~해도 될까?'였다. 이에 이상준은 남자들이 싫어하는 말투는 '~지'라고 얘기하자 EXID가 등장했다.

EXID는 깜짝 등장해 "오빠, 나 예쁘지", "나 사랑스럽지", "내가 이런 말투 써도 여자친구보다 내가 더 좋지" 등을 일반일 출연자에게 속삭였다.


이에 일반인 출연자는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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