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양지원, 실수 연발..비 혹평에 끝내 눈물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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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더 유닛'에서 가수 비가 양지원에게 혹평을 남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서 첫 번째 미션 날의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미션을 진행하는 팀들은 3일 동안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노래와 춤을 소화해야 했다.

양지원이 리더로 있는 블랙 팀도 안무를 연습했다. 와썹 멤버 나리의 노련미로 팀 구성원들은 빠르게 안무를 습득했다. 하지만 양지원의 계속되는 실수로 나리는 답답한 마음이 컸다.

미션 당일 비는 블랙 팀에게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팀이다.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전에서도 양지원의 실수가 거듭 드러났다.


비는 양지원에게 "춤을 안 추는 거냐. 그게 공중파 방송이었다고 생각해 봐라"고 지적했고, 양지원은 끝내 "후배들 앞에서 부끄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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