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성동일 "구하라도 왔으니 시청률 25% 찍을 것"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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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동일이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성동일과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자신을 "'신스틸러라 부르더라高'에서 전학 온 성동일이다"고 소개하며 "시청률 내가 반드시 잡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강호동은 "얼마나 예상하느냐"고 물었다. 성동일은 "25%면 대박인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참 모르는 소리한다"며 성동일을 비웃었다.

하지만 성동일은 "구하라도 나왔으니 25% 찍을 것이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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