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끝내기 승리 후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
일본 도노사키가 대만전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일본과 대만은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예선 2차전을 펼친다. 이 경기 승자와 한국이 대회 결승전을 펼친다.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일본의 도노사키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만 선발 린정셴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경기는 2회 현재 일본이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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