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주상욱, 돌아온 '결혼 전도사'..훈훈함 가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1.18 16:58 / 조회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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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상의 모든 방송'


배우 주상욱이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을 통해 훈훈한 '결혼 전도사'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이하 '세모방')은 G BUS TV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상욱은 G BUS TV의 '어디까지 가세요?'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 훈훈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결혼 선배이자 신혼인 그는 예비부부인 버스 승객을 만나 결혼과 연애에 대한 긍정적인 점을 강조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욱이 멋있게 카드를 내밀며 예비부부에게 한턱 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럽게 만난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축하하고, 결혼 선물이야!"는 축하의 말까지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모방'은 지난 14일 MBC 노조가 총파업을 중단함에 따라 2달 만에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 녹화분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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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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