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나혼자' 이시언 "전현무, TV 준다더니 연락 안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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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시언이 전현무에게 TV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석 달 전 일을 말했다. 이시언은 "전현무 형이 '시언아 TV 좀 팔아주겠니?'라고 문자를 보냈다. '제가 중고 장터에다 팔아드릴게요'라고 답장을 했다"며 전현무의 TV를 팔아주기로 했던 일을 설명했다.

이어 이시언은 "마친 친한 동생 TV가 터졌다. 현무 형 거를 내가 사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사려고 했는데 현무 형이 '그냥 내가 줄게'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그러고 한 달이 지났는데 연락이 안 됐다"며 전현무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이시언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전현무에게 연락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빚쟁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석 달 만에 전현무에게 TV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우리 집 와서 떼어갔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전현무 씨가 제작진한테 TV 가져가는 거 찍으면 안 되느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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