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정법' 강남X이문식, 야생 닭 잡다 '완벽 호흡'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7 23:08 /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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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강남과 이문식이 야생 닭을 잡았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타베우니 생존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태곤과 류담은 만새기를 잡았다. 낚시왕 이태곤답게 직접 칼로 해체를 시작했다. 만새기는 뱃속에서 생선이 4마리가 나올 정도로 큰 생선이었다.

이태곤은 "지금까지 잡은 생선 중 단연 1등이다"라고 감탄했다.이태곤은 해체한 생선을 그 자리에 놓아 완벽한 모습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생선을 먹은 병만족은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했다.

이후 병만 족은 새로운 서식지를 찾기 위해 섬의 서쪽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이태곤은 야생 닭은 발견하고 바로 정글로 류담과 함께 들어갔다.

이태곤은 야생 닭을 향해 코코넛을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사냥에 나섰지만 닭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이에 다른 병만족을 불러 지원을 요청했으나 닭은 갑자기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정진운은 "닭이 하늘을 날아다녀"라며 깜짝 놀랐다. 이문식은 본격적으로 닭 사냥팀을 꾸려 "오늘 닭을 잡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닭 사냥 팀으로 나선 이문식과 강남은 이문식이 닭을 몰고 반대편에서 강남이 닭을 잡아 완벽하게 닭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른 병만족은 얌을 캐고, 버섯을 딴 뒤 열매를 채취했다. 이날 병만족은 갓 잡은 닭과 해안가에서 잡은 해산물, 땅에서 캔 열매들로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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