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싱어송라이터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 애프터파티 연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1.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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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ANA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가 내한 애프터파티로 국내 팬들을 마주한다.

17일 소속사 BANA에 따르면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는 오는 30일 비츠앤네이티브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PURA LANA'의 첫번째 게스트로 내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Gabriel Garzón-Montano)는 J Dilla, Tuxedo 등 소속된 Stones Throw Records 소속 아티스트. Drake의 'Jungle'에 대표곡 'Six Eight'이 샘플링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떠오르는 R&B 싱어송라이터다.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팔세토 보컬을 라이브 무대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글렌체크가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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