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데뷔 6년 만 시상식..다음엔 대상"(인터뷰)

2017 Asia Artist Awards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자 뉴이스트W 인터뷰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17 17:00 / 조회 :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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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정말 오랜 시간을 참고 기다렸다. 데뷔 6년 만에 주목을 받더니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가요계 판세를 뒤집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성장한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의 이야기다.

뉴이스트W는 지난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7 AAA')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데뷔 후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며 소감을 말하는 뉴이스트W의 표정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저희가 데뷔 후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받는 상입니다. 6년 동안 꿈꿔왔던 순간에 왔다는 사실이 벅차올라요. 저희에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 회사 식구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대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백호)

'2017 AAA'는 뉴이스트W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이 데뷔 후 목표 중 하나였다던 뉴이스트W는 '2017 AAA'가 모든 부분에서 첫 경험이였다고 웃었다.

"레드카펫부터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다 처음입니다. 레드카펫 밟는 기분이요? 하늘을 나는 것 같았어요. 사실 처음 밟아보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거든요. 자연스럽게 한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렌)

이날 뉴이스트W는 레드카펫을 성공리에 마치고 'Where you at'으로 시상식 무대를 꾸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Where you at'이 저희에게는 소중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처음으로 차트 및 음악방송에서 1위를 안겨준 곡이거든요. 또한 가장 최근에 발표한 노래고, 저희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이 곡에 들어있습니다. 특별한 무대인 만큼 이 노래로 선곡했어요."(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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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데뷔 6년 만에 정상급 아티스트로 올라선 뉴이스트W. 그래서 그들에겐 2017년이 다른 해보다 소중하게 느껴질 터다. 뉴이스트W는 "데뷔 때 세운 목표를 모두 이뤘다"며 말을 이어갔다.

"6년 만에 꽃길을 걷게 됐어요. 올해 음원차트 1위도 해보고 간절하게 바라던 음악방송 1위도 했죠. 그리고 시상식까지. 그동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힘들 때마다 저희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의지하면서 여기까지 왔죠. 이렇게 힘들었던 6년의 시간이 지금은 정말 값진 추억이 됐어요."(아론)

많은 것을 이룬 올해지만 멤버 민현이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뉴이스트W는 아쉽게 완전체로 기쁨을 누리진 못했다.

"올해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많은 사랑을 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와 같은 구체적인 그림이나 2018년에 대한 기대는 없어요. 올해 주신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겁니다."(백호)

아직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뉴이스트W는 단독콘서트를 다음 목표로 잡았다.

"우선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그리고 저희 소망이 하나 더 생겼어요. 국내에서 단독콘서트를 꼭 개최하고 싶어요. 최대한 빠르게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JR)

끝으로 뉴이스트W는 팬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할 수 없어요. 감사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이제는 뉴이스트W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답할 때인 것 같습니다. 팬 여러분들이 저희 곁을 지켜줬기 때문에 저희가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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