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1.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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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6만41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만9884명이다.


지난 15일 오후 3시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인류의 수호자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빌런 스테픈울프에 맞서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이밖에 '해피 데스데이'가 7만51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4만6463명이다. 또 신하균, 도경수(엑소) 주연의 '7호실'은 5만20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11만4473명을 기록했다.

이외에 '토르:라그나로크'가 3만183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42만4200명이다.


이어 '부라더' '범죄도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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