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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애경 |
애경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5일 이뤄진 이번 연탄나눔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철거민촌에서 진행됐으며, 연탄 5,000장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의 애경 생활용품을 철거민촌 거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외에도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1부서 1가구 결연을 통한 홀로 어르신 지원사업인 희망디딤돌 프로젝트, 홀로 어르신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 소외아동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값이 상승해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애경 임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몸으로 실천하는 기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