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첫날 15만명 동원..1위로 출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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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오후3시 개봉한 '저스티스리그'는 15만 46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개봉 시점을 맞춰 오후3시에 개봉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오프닝 기록이다.


'저스티스리그'는 배트맨과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등 DC슈퍼히어로들이 지구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일을 그린 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저스티스리그' 개봉으로 한 계단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이날 6만 9061명이 찾았다. 이날 개봉한 '7호실'은 5만 6587명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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